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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지수 정보 모음/음료 및 유제품 당뇨 혈당지수 GI지수 GL

고량주 혈당지수 당지수 당부하지수 GI GL 당뇨

by 뚜리뚜리바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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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량주 혈당지수 당지수 당부하지수 GI GL 당뇨  

안녕하세요 ! 고량주 종류별 GI지수(혈당지수) 당지수 종류별 모음입니다.  

대부분의 자료들은 국내에 자료 및 해외자료들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GI지수(혈당지수)의 경우 재배방식이나 지형 및 요리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편차도 있습니다.

 

고량주 기본 정보

성분 고량주 (알콜 50%)
기본 (100g)
에너지 (㎉) 355
수분 (g) 49.8
단백질 (g) 0
지방 (g) 0
회분 (g) 0.04

100g당 포함 함량 ((참고자료: 농진청(한국, 미국 , 일본))

 고량주 혈당지수 및 당부하지수

📊 1-1. 고량주의 혈당지수 (GI)

  • 혈당지수 (GI):0 ~ 10

📉 1-2. 고량주의 당부하지수 (GL)

  • 100g 기준 당부하지수 (GL):0 ~ 1
  • 1회 제공량 (50g) 당부하지수:0 ~ 1

📢 고량주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지 않으며, 혈당지수 및 당부하지수는 매우 낮은편 입니다. 

고량주 당뇨

1) 낮은 혈당지수와 당부하지수

고량주는 혈당지수 0 ~ 10 와 당부하지수 0 ~ 1 으로 혈당지수 및 당부하지수는 낮은편에 속합니다. 

증류주(고량주)에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지 않아 혈당 또는 인슐린 분비를 직접적으로 자극하지 않습니다. 

당뇨 환자도 주의 정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지만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알콜의 인슐린 감수성 개선 효과 가능성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는 일부 연구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고량주에 포함된 알코올 50%는 고농도지만 적절한 양을 음용하면 인슐린 반응이 개선되어 혈당이 안정화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물론 과음은 반대 효과를 가져오므로 적절한 섭취가 핵심이며, 적당량 음용 시 당뇨병 관리에 미묘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과음시 저혈당 위험 

고량주는 알코올 함량이 매우 높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간에서 알코올 대사가 우선시되면서 포도당 신생합성이 억제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혈당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 특성상 당분이 없더라도 당뇨 환자에게는 위험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음 시 자칫 혈당이 급격히 불안정해져 당뇨 합병증 악화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간손상 및 혈당 조절 악화 

지속적이고 과도한 고량주 섭취는 간세포 손상을 일으켜 간 기능 저하를 초래합니다.

간은 혈당 조절에 핵심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간 손상이 발생하면 혈당의 저장과 방출 기능이 떨어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당뇨 환자에게는 특히 간 건강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고량주의 고알코올 농도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장기적으로 혈당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췌장 기능의 억제 

고량주를 포함한 알코올은 췌장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췌장 세포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췌장은 인슐린 분비의 주체인데, 췌장 기능 저하는 인슐린 분비 감소를 야기하여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만성적인 알코올 남용은 췌장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는 췌장 건강 관리 차원에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고량주 당뇨 혈당지 요약 

  • 고량주는 혈당지수 0 ~ 10 와 당부하지수 0 ~ 1 으로 혈당지수 및 당부하지수는 낮은편이다.
  •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는 일부 연구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지속적이고 과도한 고량주 섭취는 간세포 손상을 일으켜 간 기능 저하 시킨다. 
  •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C 등의 영양소가 혈압 및 혈당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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