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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지수 정보 모음/음료 및 유제품 당뇨 혈당지수 GI지수 GL

소주 혈당지수 당지수 당부하지수 GI GL 당뇨

by 뚜리뚜리바 202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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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혈당지수 당지수 당부하지수 GI GL 당뇨  

안녕하세요 ! 소주 종류별 GI지수(혈당지수) 당지수 종류별 모음입니다.  

대부분의 자료들은 국내에 자료 및 해외자료들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GI지수(혈당지수)의 경우 재배방식이나 지형 및 요리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편차도 있습니다.

 

소주 기본 정보

성분 증류주 소주 알코올 17.8%
기본 (100g)
에너지 (㎉) 124
수분 (g) 82.6
단백질 (g) 0
지방 (g) 0
회분 (g) 0.02
탄수화물 (g) 0
당류 (g) 0

100g당 포함 함량 ((참고자료: 농진청(한국, 미국 , 일본))

 소주 혈당지수 및 당부하지수

📊 1-1. 소주의 혈당지수 (GI)

  • 혈당지수 (GI):0 ~ 10

📉 1-2. 소주의 당부하지수 (GL)

  • 100g 기준 당부하지수 (GL):0 ~ 1
  • 1회 제공량 (50g) 당부하지수:0 ~ 1

📢 소주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지 않으며, 혈당지수 및 당부하지수는 매우 낮은편 입니다. 

소주 당뇨

1) 낮은 혈당지수와 당부하지수

소주는 혈당지수 0 ~ 10 와 당부하지수 0 ~ 1 으로 혈당지수 및 당부하지수는 낮은편에 속합니다. 

소주는 순수 알코올로 이루어져 있으며, 당이나 탄수화물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아 혈당지수(GI)가 0입니다.

이론적으로 섭취 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으며, 직접적인 혈당 상승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제한되는 당뇨환자에게는 혈당 조절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이는 단기적 혈당 수치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장기적으로는 다른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2) 단기적 인슐린 감수성 향상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적정량의 알코올은 인슐린 감수성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특히 소량의 알코올은 말초 조직에서의 인슐린 반응성을 개선해 혈당 처리 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단, 이는 소량일 때에 한하며 반복적, 다량 섭취 시 반대 효과가 나타납니다.

3) 저혈당 위험 

소주는 알코올 농도가 높은 음료로, 간에서의 포도당 생산을 억제하는 작용이 강력합니다.

인슐린 또는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당뇨환자는 식사 후 소주를 마시면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져 저혈당 쇼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간이 에탄올을 우선 대사하게 만들어,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문제가 있습니다.

4) 간손상 및 혈당 조절 악화 

지속적이고 과도한 소주 섭취는 간세포 손상을 일으켜 간 기능 저하를 초래합니다.

간은 혈당 조절에 핵심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간 손상이 발생하면 혈당의 저장과 방출 기능이 떨어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당뇨 환자에게는 특히 간 건강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소주의 고알코올 농도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장기적으로 혈당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식욕 증가 및 군것질 유도

소주는 식욕을 자극하여 음주 중 탄수화물이나 고지방 안주를 많이 섭취하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고혈당 상태를 지속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치킨, 육류, 전, 면요리 등 혈당 부하가 높은 음식을 같이 섭취하게 되어 소주의 간접적 혈당 영향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당뇨 소주 당뇨 혈당지 요약 

  • 소주는 혈당지수 0 ~ 10 와 당부하지수 0 ~ 1 으로 혈당지수 및 당부하지수는 낮은편이다.
  • 적정량의 알코올은 인슐린 감수성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킨다. 
  • 알코올은 간이 에탄올을 우선 대사하게 만들어,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일시적으로 정지 시킨다.
  • 소주는 식욕을 자극하여 음주 중 탄수화물이나 고지방 안주를 많이 섭취하게 만드는 요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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